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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의원은 봄의 정당한 권리를 옹호합니다. 냉이·달래·두릅의 신생(新生)은 가을의 결실을 가능케 하는 시원(始原)이며, 봄 없는 가을은 성립조차 불가합니다. 가을을 수위에 올리면서 그 모태인 봄을 하위에 두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처사임을 사료합니다.
※ 갈라쇼의 모든 안건과 변론은 농담이며, 의원실 기록은 회원의 활동 내역을 정리한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