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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트랙이 주는 여운은 그 앞의 모든 곡을 차례로 통과한 자에게만 허락되는 보상임을 본 위원은 변론합니다. 무작위 청취자는 종결곡을 한낱 평범한 한 곡으로 듣고 마는바, 작가가 마련한 마지막 장면을 영영 마주하지 못합니다. 이는 명백한 손실이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※ 갈라쇼의 모든 안건과 변론은 농담이며, 의원실 기록은 회원의 활동 내역을 정리한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