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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이면 어김없이 다시 펼쳐 덮을 이불을 아침마다 각을 세움은, 밤마다 무너질 모래성을 새벽마다 쌓아 올리는 가역적 노동에 다름 아닙니다. 본 위원은 이러한 반복이 질서가 아니라 질서의 흉내에 불과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 보존되지 아니할 결과를 위한 수고는 절제가 아니라 강박으…
※ 갈라쇼의 모든 안건과 변론은 농담이며, 의원실 기록은 회원의 활동 내역을 정리한 것입니다.